민자당 신한국당 새누리당 국민의 힘의 인사를 보면 다음과 같은 분들이 눈에 띕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419의거와 관련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1960년 무렵 그시절에 지지의사밝힌분들까지 포함하면 수십명이 넘습니다. 국민의힘의 뿌리인 민자당의 한축인 김영삼계의 보수적 민주주의파가 있기때문입니다. 따라서 국힘에서도 419는 부정선거에 항거한 민주주의의 승리로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419세력은 당시 이승만 정권의 '부정선거'라는 절차적 정당성 훼손에 분노하며 일어났습니다. 이념적으로는 서구식 자유민주주의를 정착시키려는 성향이 강했으며, 반공주의적 틀 안에서의 민주화를 지향했습니다. 이들은 당시 대학 진학률이 매우 낮던 시절의 이른바 '엘리트 학생'들이었습니다. 혁명 이후 이들은 사회 각계각층(관료, 법조, 학계, 언론)의 주류로 편입되었으며, 이들 중 정계로 진출한 이들이 자연스럽게 제도권 보수 정당의 리더십을 형성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 때문에 국민의힘은 매년 4.19 기념일에 자신들이 4.19 혁명의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한 정당임을 강조하며 그 정통성을 내세우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도 김영삼전대통령이 성공적으로 보수정당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다수적 위치를 차지함으로써 보수민주화운동인 419와 보수정당은 모순되지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겪으며 나타난 이들 86세대는 단순히 절차적 민주주의를 넘어 사회 구조적 모순, 노동 문제, 그리고 반미·민족자주(NL/PD) 등 훨씬 더 급진적이고 이념적인 색채를 띠었습니다. 이들이 현재 중도좌파~좌파정당의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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